안녕하세요
광진구에서 카페일을하고 있는 민방위교육생입니다.
예비군과 민방위 통지서가 나오면 나라는 군대만 다녀오면 됐지 왜 또 이런 통지서를 보내냐는 남성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오늘 2014년 10월 7일 오후에 받은 교육을 듣고 감동과 교육관님들의 강의가 너무 귀에 쏙쏙 와닿고 감명깊었습니다.
강의 목소리와 톤도 사람들이 경청을 하기에 딱 적합하시고 딱딱하지도 그렇게 부드럽지도않는 딱 딴일을 하다가도 경청을 할수있는 목소리와 톤, 물론 강의 말씀도 너무 좋았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사실 오늘 일어나서 오후 가야되는데 짜증나죽겄네... 빨리끝내줘야 된텐데... 가서 잠이나 자야지 하는마음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첫강의 남자 경위관님의 목소리에 쫑긋했고, 그리고 강의 말씀이 너무 빨려들어가는듯한 기분을 받아서 내가 아침에 했던생각을 회개하게 만들었답니다.
앞으로도 광진구뿐만이 아니라 전지역 민방위 교육을 잘 성심성의것 받는 대한민국 남성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되었을 거라 믿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