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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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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4-05-30
조회수
1396
2박3일간의 서울출장을 마치고 급하게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울진 평해읍 월송에 있는 학교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한동안 졸업생들의 진로와 취업문제로 정신없이 지내다 서울출장을 통해 스트레스라도 풀려고 했지만 출장기간에도 매일저녁 기업체 간부들과의 기름진 식사와 회의...
평상시 건강을 위해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챙기지 못하고 있던 터였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평해가는 차표를 구매하니 출발시간이 한시간여가 남아있다.
잠시라도 쉴곳을 찾고 있던중 광진구 보건소에서 나오신 선생님 한분이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보라는 요청으로 혈액을 뽑고 혈압과 복부둘레를 재었다.
평상시 단음식과 고소하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하여, 이 검사가 좋은기회라 생각이 되었다.
검사하는중 선생님들은 친절하고 성의있게 해 주셨다. 특히 검사한 결과를 보면서 자세히 상담해 주신 두분의 선생님(오경선, 최이슬)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 날은 덥고 시끄러운 동서울 터미널 안이라 짜증도 날만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조금도 귀찮아 하지않고 얼굴에 미소를 띠며 친절하고 상냥하게 자세히 상담해 주신 두분의 선생님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광진구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마침 ‘칭찬합시다’ 방이 있어 광진구 보건소에 감사를 표하며 검사를 담당해 주신 선생님을 친찬해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린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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