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께서 얼마전 중곡 1동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자식들이 지방에 있는 관계로 도와드릴수가 없어 전입신고를 하러 혼자서 주민센터에 방문하셨는데, 연세가 많으신데가 눈이 어두우셔서 걱정을 많이 하시면서 가셨습니다.
그런데 전입담당이신 장혜영이라는 직원분께서 어머니를 보시고는 신청서 쓰는 곳까지 직접 나오셔서 신청서 쓰는 방법도 친철히 알려주시고, 전입신고하는 내내 웃는 얼굴로 처리해주어 편하게 전입신고를 하시고 오셨다면서 칭찬을 많이 하시기에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직원분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