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위생과 이명순 님을 칭찬한다.

보람과 아쉬움으로 올해의 일정을 끝내고 활동 보고회를 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성과를 올려 좋은 실적을 보고하게 되었다.
“소비자 식품감시원“
이 분야에서 노인 4명은 ‘떴다방' 시니어 감시원으로 활동했다.
성의 있는 뒷바라지 해주는 덕으로 활동의 실적이
동아일보, 한국일보를 비롯하여 모두 7개 신문에 기사화됐다.
이 모두는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담당 공무원의 공적일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 보건위생과 담당 이명순 님의 보살핌은 다르게 느꼈다.
노인의 고충을 이해하면서 자상하게 황동요령을 알려주고
보건소 3층까지 올라오기 힘드니 1층에서 기다려 본인이 내려와
유인물을 챙겨주고 보고서를 받아가고 했다. 그것도 어쩌다가 아니고
매번 그리하여 사소한 듯하지만, 마음속 깊이에서 볼 수 있는 배려라 생각되어
감사함을 느껴 이렇게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아 글을 올린다.
보건소 위생과 과장님 계장님 담당 이명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