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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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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게 애쓰시는 구의3동 최용근 서무주임님 그 고마움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3-12-03
조회수
1492
2013년을 마무리 하려는 요즘. 더더욱 바쁜곳이 관공서가 아닌가 싶네요.
구의3동 주민센터에 계시는 최 용근 서무주임님을 올 한해가 가기전에 감사의 인사와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워낙 맡고계신 일이 많으셔서 민원인을 대 할때 짜증 낼 만도 하지만 그런 모습을 찿아 볼수가 없고 어찌되었건 민원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같이 공감해주는 모습에서 100% 답은 찾지 못하고 돌아가더라도
민원인 입장에서도 역사지를 느껴 관공서에 계시는 분들의 수고스러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구의3동 자원 봉사에서 김장을 하게 되었는데 배추가 너무 절여질까봐 캠프에서 고민을 하게되었는데
그 새벽6시에 문을 열어주시고 같이 배추를 씻어 주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최용근 주임님의 인각적인 모습에
그분의 진정성과 보여지는것에 연연하지않고 스스로 함께하시려는 모습에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직원이든 봉사자든 결국은 모두를 위함인데 이런분들의 보이지 않는 도움은 봉사자들한테는 힘듦을 잊게끔하는 아니 힘을 싣어주는 멋진분 이시라는걸 또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칭찬도 쑥스러워 하시겠지만 달리 감사의 표현을 할 길이 없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이런 저의 소소한 칭찬으로 올해 남은 모든 행사와 일을 하시면서 많은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용근 주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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