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점용료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나와서 어떻게 된건지 건설관리과에 전화를 해서 장영주 주무관님을 찾았더니 그 분은 동사무소로 옮기셨고 현재 담당자는 출장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난감한 마음에 장영주 주무관님이 옮기신 곳으로 전화좀 돌려주십사 부탁을 했고 통화를 할 수있었습니다.
장영주 주무관님은 현재 담당이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어떻게 점용료가 산정되는지 천천히 하나 하나 찝어서 저를 이해 시켜 주시더군요.
현재 담당자하고 얘기하라고 할 법도한데 장영주 주무관님은 긴 시간 동안 저의 질문에 끝까지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이런 분이야 말로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돼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