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으로 아직은 재활에만열중하고있읍니다.

언젠가는 사회생활할수 있도록 나름열씸히 하고있읍니다.

김삼미 선생님과 면담차 만나게됩니다.

이사온지 얼만안돼 김삼미 선생님과는 두번째입니다.

얼굴도 기억못할줄알았는데 몸상태라든지

첫번째 면담때 있었던일이라든지 무슨이야기을나누고

불편했던 상황들을 다 기억하고계시더군요^^

두번째 면담차 만나는순간 선생님께서 깜짝놀라는통에

저로선 어리둥절했답니다.

보다더 좋아진 모습에 그렇게도 반갑게 기뻐해주시다니^^

일반적으로 미원인과는 업무적인게 대부분이인데

선생님께서 가족처럼 진심으로 기뻐해주셨죠^^

대단히감사드립니다.

힘내서 재활 열심히 하겠읍니다^^

더욱더 좋게만들어서 새로운 모습보여

드리겠읍니다^^

저에게는 무척힘이되고 의욕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추석명절이 다가오네요 잘보내시고 보름달처럼

환하고 아름다운 나날되시길 빕니다^^..꾸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