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양3동 직능단체에서 나름 봉사하고 있습니다.

다들 문숭수씨를 서무주임님이라 부르는데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엄마역할을 해야해서' 라고 하더라고요.

저녁에 직능단체회의 끝나고 뒷정리하시고 웃으면서 반기는 모습이 얼마나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지..

가끔은 혼자서 고생하시는 거 안쓰럽기도 하고 도와드리고싶은 마음이 절로납니다.

문숭수씨 지금처럼 주미을 위해서 반겨주시고, 희생하시는 모습 항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서로 도와가며 좋은 관계로 유지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