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매주간 계획을 세워 추진 중인「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주)디피앤케이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지원 그리고 우리 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지역사랑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나눔 경영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눔의 지역정서를 조성해가는 지역선도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소외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작은배려와 관심’을 통한 감동 복지 행정을 구현하고자 진행된 매주 행사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수혜자들은 “매번 이렇게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정이 넘치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마을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주)디피앤케이 이창세 대표 말씀입니다. “어느듯 여름이 깊어가지만 비가오나 눈이오나 단 한주도 빼먹지 않고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젠 제법 많은 어르신들이 뜨거운 뙤약볕아래 미리와서 기다리시는 분들게 미리 나누어 드리지 못함은 혹여 정해진 시간에 오시는 분들게 헛걸음이 되실까 싶어 그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점 준비한 쌀이 부족한 시점이 되었지만 그래도 환한 웃음과 함께 진정으로 고마워 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의 표정에 넉넉한 마음이 채워지는듯해 늘 뿌듯하기만 합니다.
아쉬운 점은 젊고 꼭 필요하신분은 아닌듯 하지만 오시는 분들께는 다른 어려운 분들을 위해 양보를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더욱 많은 분들께 나누지 못함에 아쉽긴 하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나누고 베풀고
사는 이맛이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기쁨이라는 생각입니다.“

사랑의 쌀 나눔행사 위치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334 (주)디피앤케이 본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