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동장님 보셨나요?
자양동에 거주하며 특별한 일이 없는 날은 아침 7시30분경에 출근하기 위해서 집을 나선다.

그간 자양1동 동장님은 주민들에게서 “꽃 동장”이라는 직함을 얻은 분이다 주민센터 앞과 복계천길 대형화분이나 소형화분들과 인근 자마장 공원등에는 꽃들이 지나는 주민들을 반기기 까지 동장님을 비롯한 1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다.

오늘 아침 08시경에 혜민병원 옆길 일명 복계천 길에 동 주민센터 화물차가 지나가며 도로 가에 버려진 쓰레기며 각종 오물들을 싣고 있다.

누군가 하며 살펴 보았더니 1동 동장님이시다 이게 무슨 일 입니까? 라고 묻자 “오늘 공공근로 요원들이 나오지 않는 날입니다”라며 자리를 옮겨 간다.

유독 오늘뿐만이 아니다 지난 호우경보가 내려져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아침에도 손수 운전하며 도로가 배수구에 걸려있는 비닐이며 각종 쓰레기를 치우던 일등 물론 광진구 다른 동장님들이나 직원들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라는 점 밝혀두며 칭찬해도 부족 할만한 동장님이기에 칭찬합시다 에 글을 올립니다.
구민 여러분 자양1동 배종성 동장님을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