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관청에 민원으로 가려하면 항상 무겁고 어두운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야만했지요.
그런데, 이제는 어려운 일을 함께 고민해주고 해결해 주는 곳으로 바뀌었어요.
구청에서의 민원처리결과에 따라 본인에 해당되는 일을 진행해야하는 일이 발생하여 부랴부랴 구청 건축과를 찾다보니 점심시간 중이었어요.
식사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문서작성을 하나하나 챙겨 작성하도록 도와주시고 설명해 주시는 김성희님의 꼼꼼하면서도 친절한 모습에 어느덧 어둡고 무거운 마음은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민원접수를 끝내고 4시가 넘은 시간에 집에 돌아와 먹는 점심은 행복이 가득한 점심이었답니다.
건축과 건축1팀 김성희주무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함께 도와주신 우영한주무관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