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곡2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어머니와 아차산을 자주 가는편인데요
저희 어머니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아차산에 가실 정도로 아차산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본론은..
아차산 입구에 있는 화장실..
무대있는 쪽이요..
그곳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요.
화장실 청소는.. 몸과 마음이 힘든 작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를 해두어도 사용자들은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하고 그것이...당연한 줄 알고
전국에서 오는 사람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더러워지고 기물도 파손되기 쉬운데
아주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힘들고 고된 일일수록
그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더욱더 따뜻한 피드백과 감사함이 주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감히 어린 제가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