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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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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 말에 귀기울여주신 김선갑의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3-02-21
조회수
1323
제 나이 이제 65살 입니다
몸은 건강한데 나이가 많다고 어디 한군데 써주는 곳이 없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김선갑의원님을 찾아가 하소연을 했더니
제 말에 공감해주시고 저 같은 노인네들도 일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겠다고 하시더군요
비록 말씀만이라도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나이 65세면 경로당도 못갑니다. 너무 젊다고...
그렇다고 방에만 있자니 도리어 건강에 더 않좋을것 같아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휴지 줍는거 빼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고령화사회네 뭐네 하지만 정작 노인들을 위해 정부가 무슨일을 하고 있나요?
아니 하다못해 높으신 분들이 노인네들 만나 주기나 하나요?
바쁜시간에도 시간 내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신
김선갑의원님 한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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