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동장님의 봉사활동에 감명 받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봉사를 하고 싶었지만 늘 마음 뿐이였지
실천을 못하고 있을 때, 조규석 동장님으로 부터 지금의 작은 예수회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장님께서는 오랫동안 묵묵히 하신터라
저 역시 쉽게 할 수 있으리란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만두고 싶었지만 동장님께서도 참고 해냈듯이 저 역시 참고 하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말없이 조용히 열심히 하시는 동장님을 칭찬 합니다.
6개월 하고 나니 사람이 되더라는 말씀 되새기며 저 역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규석 동장님과 군자동의 무궁한 발전을 항상 기원하며,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