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이철주임님의 성심어린 업무태도에 감명받았습니다.
저는 은행원입니다.
2013년1월11일 고객님의 요청사항 처리를 위하여
서류를 긴급하게 팩스라도 받아야 했습니다.
450-1375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런 ! 담당자님은 휴가중이었습니다.
무척 당황스러웠어요 ㅠㅠ

같은 사무실 직원분께 휴대폰 번호를 요청하게 되었고
자초지종을 설명후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휴가중에 전화걸어 죄송했는데,
뜻밖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필요서류를 출근해서 발송하겠다는 안심도 시켜주셨습니다.
그 날 참 죄송했고, 감사했습니다.
진심어린 박주임님의 태도에 -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 - 한 수 배운 날이었습니다.

박이철주임님과 광진구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