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무원이 이분처럼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 구의1동 주민센타에 모친의 장애인등록과 관련하여 몇차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장애인 신청은 처음이고 생소한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를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등록 담당자를 찾게 되었는데 상냥한 미소로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무사히 신청을 마쳤습니다.
장애인등록은 얼마정도 시간이 걸리고 심사가 끝나면 연락을 해주시겠다고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얼마 후 장애인등록이 되었으니 받으실 가능한 주소를 알려 주시면 발송해드리겠다는 전화를 하여 직접 찾아가겠다고 하면서 언제즘 가도 되냐고 물의니 언제든지 오시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들을 하다보니 점심시간대에 방문을 하였는데 그 분은 그시간에도 자리에 계셔서 쉽게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보통 공무원들은 점심시간에는 자리를 비는 경우가 다반사인데도 이 분은 쉬는 시간에도 다른 민원인들에게도 친절히 업무를 안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항상 친절한 설명과 웃는 얼굴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구청장님 이 분은 구의1동 주민센타 복지 담당 이 주무관이십니다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