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대역 주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정원균 입니다
몇일전에 칭찬하고 싶은 구청직원이 있어 고민하던 끝에
구청홈피에 들어와보니 이런곳이 있어서 몇자 올려 봅니다
몇일전에 서울의 온도가 영하10도를 내려가는 혹한의 추위에 장사를 하고있는데
난방온도 단속을 나왔다는 구청직원이 있었어요
상냥한 미소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지난 여름에 에너지 사용제한 단속 건으로 나와 심하게
다투던 사람이 이사람??? 대~~~박
지난 여름에는 나 나름대로 장사도 안되고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상태라서
단속 직원한테 심한말과 억지를 부렸었는데....
갑자기 제 자신이 부끄러워 몸 둘바를 몰랐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고마우신 직원한테 생각이 짧았던 제가?????
아묻든 이렇게 친절하신 분이 우리 광진구청에 계신다는게 자랑스럽기도하고.........
이런분들은 연말에 구청 차원에서 상을 수여하는 제도같은것은 없는지요
환경과에 근무하시는 이원석씨를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