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에서 회계를 맡고있는 직원입니다.
오랫동안 회사생활하면서 관공서와 통화할일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친절함에 감동하여 몇자 끄적여 봅니다.
같은 일로 몇번이나 전화통화를 했는데
첨에도 너무도 친절하셔서 좋았지만 이번엔 저희쪽에서 확인이 필요한 작업이라
재 문의를 드렸더니 같은 내용이었지만 개의치않으시고 웃으시면서 응대해주시더군요
오히려 제가 놓친게 미안한맘이 들정도로~^^
관할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 주시구요~^^
서로 얼굴을 마주하면서 대하지 않기때문에 무성의 할수도 있는 전화일수도 있지만
다시금 친절함이 묻어나오는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전화목소리도 너무 이쁘셨어요~ㅎㅎ)
다시한번 친절한 응대 감사하구요~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