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쇼핑몰을 준비하느라 정신없던 요즘, 신고서 작성 하나도 왠지 땀났더랬어요.^^
그러던 중 먼저 방문한 세무서! 그 쥐죽은 듯 살벌한 분위기란... 별거 아닌데 괜히 긴장되더라구요.
그러다 질문하나 했는데 어찌나 언성을 높이시던지... 죄지은 사람마냥 대꾸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더랬어요.

그리고 또 다시 긴장하며 통신판매신고로 광진구청 일자리 경제과에 갔는데..
김봉선님~ 정말 너무친절하셨어요.^^
제가 법이 개정된 걸 모르고, 여러번 같은 내용을 질문했는데도 웃으시면서 다 대답하주시고,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그 간에 광공서에 대한 긴장이 싹~내려갔답니다.
게다가 처리도 빨리해주셔서, 등록증도 다음날 바로 나왔답니다. : )b
봉신님의 그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셔주시면 저처럼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가 될것같아요.^^ 친절함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