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 능동로 분수광장(건국대 예술문화대앞)에서 매주 토요일 8시에 길거리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젊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노래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은 즐거움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받는 기분이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주민들도 함께참여하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건대 맛의 거리는 먹거리는 풍부하나 문화적 환경이 부족하였었는데 청소년들의 예술문화적 환경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과 상가 활성화와 이중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지난 토요일밤에도 화양동 정광희동장님 ,김한중,이재헌, 구진모,김형근....외 동직원분들이 많이 나와서 밤 10까지 행사를 지켜보며 같이 참여하는 모습... 화양동의 문화예술를 공유하며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또한 칭찬합니다.
지속된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원하며 주민의 삶의 질(내면화)에 힘쓰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