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광진구 지역만 해도 봉사하시는 개인과 단체가 많이 있는줄 압니다.
우리는 나와 관련이 없으면 무심코 지나치거나 별 괜심이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도 그랬습니다.반찬까지 배달 해주는 봉사자 님들이 활동하는줄 몰랐습니다.
어디서 무엇를 어떤 봉사를 하시는지 정말 무심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분들에게서 수혜를 받고 보니 그 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지난날이 부끄러웠습니다.
많은 봉사자 분들이 계시지만 이번에 제가 칭찬하고 싶은분은 적십자 봉사단입니다.
저의 미숙한 이 칭찬에 글를 보신다면 소리 높여 칭찬 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골목길를 지나 높은계단를 오르내리며 비지땀를 흘리시며 여기 반찬 왔어요~
오늘반찬은 장조림에 열무김치이네요.
봉사자 여러분!! 힘내시고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ps,이 글를 올리는데 협조 해주신 디지털실에 김숙경님 이틀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