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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건강교육을 받으면서

작성자
**
수정일
2012-05-29
조회수
1658
고혈압, 당뇨 팀장님 안녕하세요.
교육을 두 달 동안 받아 본 나의 마음은 너무나 흡족하고 과거 어느때 보다도
만족함을 느끼고 돌아오곤 했었습니다. 처음 생각으로는 광진구청장님이 바꿔져
주민들에게 서비스가 이렇게 달라졌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매번 갈 때마다 느켜 본 저의 마음은 구청 서비스도 달라진 점도 있지만
담당 배명희 팀장 본성의 적극적인 열정과 사명감이 아니고는 저럴 수가 없다는
점을 느켜졌습니다.
정신속 진심으로 어르신 건강을 위해 노력하려는 본심과 열정과 사명감으로
효심 없이는 어르신들 건강을 챙겨 드리려는 진실한 모습을 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광진구 어르신들은 앞으로 우리 광진구 보건소 직원들을 믿고 건강 교육을 열심히 받아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교육은 배명희 팀장님이
너무 잘 챙겨 주시니 안심하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혈압 뿐 아니라 제가 받아본 교육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4~년전부터 교육을 받아
칫과. 영양, 심폐소생술. 당뇨. 고혈압, 전립선도 매년 금년 3년차 초음파도 받고,
요즘에는 대공원 걷기 운동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구청 보건소 혜택을 너무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는 광진구 중곡4동에
에서 40년 넘게 살라온 주민입니다.

그리고 광진 보건소장님은 이웃집 아주머니 같아 너무 다정다감 하시어 어느신 건강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습니다.
광진 보건 소장님께 깊은 감사 드리며, 배명희 팀장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최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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