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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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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맛난 먹을거리를 주신 부녀회 회원분들과 김명옥 회장님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
수정일
2012-01-09
조회수
1453
제게 맛있는 먹을거릴 주신 광진구 새마을 부녀회 여러분과 김명옥 회장님께 감사편지형식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회 여러분, 저 기억하시죠?

김치랑 불고기 주셨던 손원준 학생이에요.

이렇게 늦게 감사편지를 쓰게 돼서 죄송합니다.

저번에 주셨던 김치와 불고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던데요?

특히 김치는 정말 잘 먹었습니다. 안 그래도 김치가 다 떨어져 가고 있었는데, 때마침 김치

를 많이 주셔서 다행히 반찬걱정을 하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었다고는 했지만, 어머니회께서 저에게 주신 김치와 불고기는 단순히

그냥 며칠 밥 먹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먹을 것을 떠나 힘

들었던 시기에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는 그런 의미를 가

진, 제게는 정말 큰 선물이었습니다. 제게 큰 도움을 주신 어머니회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다. 제 의견일 뿐이지만, 앞으로도 저 같은 학생을 도와주시는 그런 좋은 일을 하시는 훌륭

한 어머니회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새로 담가서 주신 김장김치 맛있더라고요,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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