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민의 불편사항을 이렇게 신속하게 처리해주시는 광진구청장님과 모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더불어 제가 광진구민인것도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긴 장마가 끝나고 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요즘 저희 집앞 도로의 맨홀뚜겅에서 계속 쇳소리부딪치는 소리가 나서 주야를 불문하고 소음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보행시는 괜찮은데 차량(하루종일 차량이 다님)이 지나갈때마다 나는 쇳소리는 그야말로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죠.

 참다 못해서 어제(8월18일 오후 17시경 )광진구청 민원실로 전화를 드려서 불편사항을 처리해주실것을 요청하였는데 오늘 오전(8월 19일 10시경)에 치수방재과 홍성일선생님께서 오셔서 맨홀뚜껑을 보수하시고 그외 저희 집 부근의 도로에 있는 맨홀뚜껑도 모두 점검을 하시면서 소리나는것과 불안전하게 되어있는 것들을 꼼꼼하게 보수해주셨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구민의 불편사항이 이렇게 신속하고 친절하게 빨리 처리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힘드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보수끝내시고 가시면서 또다시 이렇게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구청으로 전화를 하라고 말씀하신 홍성일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은 불편도 소중하게 처리해주시는 광진구청구청장님,그리고 모든 직원분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