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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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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2동주민센터의 이현희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1-08-03
조회수
1891

안녕하세요. 저는 구의동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입니다.


어렵고 각박한 세상에서 주위에 희망과 꿈을 나누어 주는 구의 2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현희씨에 대한 참으로 아름다운 사연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즈음 서울이고 시골이고 할 것 없이 천생의 배필을 찾아 국제결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간의 문화교류에 많은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먼 타국에 와서 말도 안통하고 낮설은 곳에서 생활하려면 결혼을 하시는 당사자로서는 커다란 모험이고, 호기심과 두려움 그리고 실질적인 생활에서의 어려움이 많겠지요? 이러한 결혼생활 가운데 애들이라도 태어나면 한편으론 기쁘고 한편으론 애들 양육에 대해 교육이나 취학등 걱정이 앞서는 것이 대다수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에 대해 지역사회의 구의2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현희씨는 개인의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면서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을 가르키는 야학을 운영하여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매주 목요일 업무후 주민센터의 한켠에서 2시간씩 야학을 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위 다문화가정에서의 호응도가 아주 좋다고 하던군요.


 


제가 이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각박하고 인정이 말라가는 사회라고들 평하는데 아직도 세상의 한편에서는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아주 휼륭한 사람이 있다는 데에 칭찬을 하기위해서입니다.


저는 이현희씨 얼굴도 모르지만 힘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힘써 주십사하고 부탁드립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쉬어가면서 열심히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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