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자녀를 둔 중곡4동에 살고 있는 가장입니다.

어제 구청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교육지원과 최영윤님에게서(성함이 맞는지?

)... 용곡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아들이 캔트외국인학교에 3주동안 수업을 받을 수

있게되었다고...

용곡초교학교에서 2명이 선정되었는데 그중에 한명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면서...

사실 요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다 그렇듯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서 아이들 에게 항상

제대로된 교육을 해주지못해서 참 미안하고 안타까웠는데...학교와 구청의 배려와 관심으로

아들이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육지원과 담당(최영윤님)의 자세한 안내와 친절한 상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업일정과 진행사항을 알 수 없어서 궁금함이 많은데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시겠다는

약속도해주시고 ....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