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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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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1과 박성규씨의 친절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1-07-13
조회수
1469

지난 5월말경 광진구청 세무1과 박성규씨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2006년 5월에 취득한 건물에 대해 취득세와 등록세가 약사천이백여만원 추징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자신의 건물도 아니고 제가 법무사에 의뢰하여 처리한 회사 사장님의 일이었기에 밤잠을 설치고 광진구청에 찾아갔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찾아간 저에게 우선 친절히 환대하면서 본인의 일인듯 안타까워 하시면서 구체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지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이니 불복할 경우의 이의절차까지 잘 지도해 주셨습니다.


 


단 한 번 방문하였고 전화로 상담했을 뿐인데 납세자의 심정을 이해하고 모르는 업무에 대해 지도해 주시는 자세에 대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후 고지서가 발부되었고 납기 하루 전에 박성규씨의 밝은 목소리로 서울시로 부터 세금추징취소결정이 되었으니 납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서를 준비하던 저에게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찾아가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어서 약속을 간곡히 청했지만 사정없이 거절 당했습니다. 진실로 거절하시는 박성규씨의 태도를 읽고서 가슴 뿌듯한 심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세금과 얽힌 부정한 일들 일반적으로 곱게 생각하지 않던 생각들은 박성규씨와 같은 친절하고 성실한 공무원이 있기에 깨끗이 잊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오늘도 보람있게 일하실 박성규씨에게 거듭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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