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께서는 광진구 긴고랑에서 마을버스 기사를 하고 계십니다. 요즘 주차단속에

의해 버스기사님들께서 점심을 제대로 드시지 못하는데요, 자칫 주차단속에 걸리면 불법

주차가 되어 버스기사님들의 주머니에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고초가 심하셨습니다. 이를

친절한 이웃 주민인 서해정님이 광진구청 주차관리과의 이종순님, 교통행정과 박찬희님께

말씀드리고 함께 광진구청 감사담당관인 김기성, 김정범님께 말씀드려 원인인 CCTV를 조

정하였습니다.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시며 가족의 힘이 되고 넓게는 나라의 경제를 짊어지신 우리

아버지, 버스기사분들의 노고를 이해해주시고 이토록 빠르게 해결해주신 점 너무 감사드

립니다. 더욱 주민들과 소통하는 광진구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