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활 자원과에 계신 최병화 선생님과

저희를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고마워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2명의 형제를 둔 모자가정입니다.

형편이 안 되어 학원을 보내지 못하고 아이들의 앞날이 항상 걱정되던중에

작년 6월쯤 최병화 선생님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여 사정을 들은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올해 1월 저희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주시겠다는 분과

학원비를 적게 받고 저희 아이들 공부를 가르쳐 주시겠다는 학원을 연계해 주셨습니다.

전 최병화 선생님을 통해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 애써주신 공무원이 있다는 것과

우리 사회에 따뜻한 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선생님 덕분에 열심히 학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최병화 선생님!

후원금을 보내주신 선생님!

열심히 가르쳐 주신 학원 관장님과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