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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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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고마워서....

작성자
**
수정일
2011-03-06
조회수
2089

저는 자폐장애 1급인 아들을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일반 가정은 잘 이해가 되질 않겠지만 가정수입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아들의 치료비와 보육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축은 생각지도 못하고 그달그달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가 작년에 다니던 직장마저 여의치않아 실직하였고 우연히 동사무소에 들러 복지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아들의 장애수당을 신청하였으며 담당인 자양2동 동사무소 김지은씨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분이 저의 사정을 이해하시고 여러가지 안내를 해주셔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공무원은 복지부동이라는 저의 인식을 원전히 바꿔버린 김지은 선생님을 다시한번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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