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새빛지역아동센터아동들이 구청장님께 보내는

새해 인사편지를 전달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 아동의 편지 내용중 “눈썰매장에 가고 싶어요.

구청장님과 함께 윷놀이를 하고 싶어요.등 몇가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청장님께서는 작은 아이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눈썰매장에 갈수 있도록 해주셨고 윷놀이도 구청장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깜짝놀랐습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텐데..

아이들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지켜주시다니...

구청장님이 말씀하시던 소통이 이런것이었구나~"

하고 깊은 감동으로 다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정복지과 과장님으로 계셨던 민 정기 국장님,

새로 부임해오신 김 정환 과장님, 진 혜숙 팀장님, 이 혜진 주임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신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구청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