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의3동에 주민생활지원팀에  김기영계장님과 이태영샘을  칭찬하면서 뿌듯한 마음을 읽고 계신 분들과 나누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배움에 기회를 주고자 후원해 줄 수 있는 학원들을 찾아  뛰시면서 땀을 흘리시고 이런 노력의 결실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찾게 해 주고  이어 꿈을 갖게 하는 열매로 맻힌거 같습니다.

서울시에 이런 교육사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전부터 구의3동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런 사업을 먼저 추진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부에서 주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것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뛰시고 일하시는  이분들이 희망을 자신감을  바닥에 깔아주는 영양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이어 저소득 가정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퍼지게 하는 사업이 잘 진행됐으면 합니다.

부모의 희망은 자녀들이죠..특히 교육에 있어서 안타까워 하는 맘을 이런 좋은 사업을 추진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변하는 저희 자녀들을 보면서 현장에서 일하시는 두 분과 후원해 주신 학원장님들께 꼭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맘이 와서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