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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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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민원센터 김성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0-10-22
조회수
2156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동안 잘 계셨어요


 


한동안 폭풍우가 지나가고 지금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봄부터 아이가 갑자기 아파 입원을 하게되었고 치료가 잘 되지 않아 임의로 가퇴원을 하고 집에서 요양중 증세 악화돼 재입원을 결과 희귀난치질환을 이라는 병명을 알게 되었지요.


 


자식이 치료가 잘되지 않는 질환에 걸렸다고 했을때 그 누구의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았고 어떻게 감당해 나갈지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안좋은 일은 겹쳐서 온다고 하던데  집 문제까지 이중으로 힘들게 했습니다.


 


여기저기 전화해서 어려움을 호소할때 김성순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의 입원으로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들어 할때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많은 힘과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해결 되었고 아이는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교복입고 학교가는 모습을 볼때면 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선생님~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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