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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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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주민들은 행복하시겠어요.

작성자
**
수정일
2010-09-08
조회수
2173

지역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하면 보편적으로 노래교실,  헬스, 재즈댄스, 단전호흡등 거의 유희적인 개념의 프로그램들이 생각난다.


능동의 주민들은 문화적 수준이 굉장히 높은가 보다.


능동 주민센터의 프로그램을 보면 역사교실, 미술과 이야기하기, 옛그림속을 거닐다등 이런 고급스런 강의가 많다. 이런 강의를 들으려면 미술관이나 박물관등 아님 관심있는 사람들은 대학의 특강을 듣곤 하는데 능동 주민센터에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능동 주민들은 평소에 착한일을 많이하나보다. 이런데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하는 직원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웃에 사는 나로서는 굉장히 부러운 일이다.


언제쯤 우리 동네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존재할까?   과연 그런 날이 올까?  빨리 오길 기대한다.  주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알고 프로그램을 개설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처음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지도 않고 그럼 실적이 없다는 비난도 받을 것이다. 그런 것을 다 감수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담당자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멀지 않은 이웃에 있어서 이런 혜택을 나도 받고 있어서 좋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인문학 강의가 많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이 될지 기대된다.


담당자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이런 기획을 많이 할수 있어요. 제가 늘 행복하고 건강하라고 기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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