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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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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힘이났어요~! 강성구*최병화님 감사해요~^*^

작성자
**
수정일
2010-08-18
조회수
2211

잠잘시간만 되면 우리 작은 아이는 얼굴이 굳어집니다~


야뇨증인지 뭔지 알수 없는 작은 일 때문입니다. 어릴적 한의원에선 아무문제 없다고


심리검사를 받아보라는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아파하는 아이보며 그저 부모라도 새벽에 깨워 화장실로 안고


갔다 오는 일 외에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사지육신 멀쩡한데 왜 일을 하지 않느냐고 주위에서 따가운 눈총도 받지만, 큰 아이


심리 치료가 먼저라 그러지 못한다는 말도 할 수 가 없었어요.. 혹 아이를 보는 주위


시선이 달라 질까 걱정되서지요.. 못난 자격지심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감사한 일이 일어났어요..


라하영님과 면담하고 작은 희망이 생길수도 있다는 소식에 맘이 들떴습니다.


그리고 최병화팀장님을 만나고 못난 어미라는 자격지심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제게


엄마로써 더 힘을 내고 아이만 생각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해보자고 격려해주시고,.


또 강성구계장님의 빠른 도우심으로 아이들 치료비가 지원되었다고....


 눈물 부터 났습니다.  돈이 들어왔다는 통장은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혹 경제적 어려움으로 그 돈을 다른 곳에 먼저 쓰게 될까봐요...


  그래서 바로 병원에 전화 예약하고 날짜를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감사하고 감사한 맘을 몇자 남기는 것이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우리아이들 마음까지 튼튼해져 도움주신분들처럼 훌륭하게 크도록 더 기도하고 노력하며 키울 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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