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까지 늦동이 막내동생을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억에 남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때 이 선생님을 뵙고 꼭 칭찬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직장생활등으로 차일피 미루다 이제야 실천하고 또 다른 업무로 주민센터에 일을 보고 인사를 하고 싶어 갔는데 발령이 났다고 합니다.

그때 보육료담당이 외근중으로 대신 상담을 해주시면서 명확하고 기분좋게 애매한 부분은 지침을 보면서 차분차분 설명을 해주셨고  몇개월이 지났는데 상담한 내용을 흘리지 않으시고 사회복지업무를 보시는중 수급을 받거나 한부모가정이 아닌 저소득 가정을 한번 더 돌아보시고 챙기시는것을 보며 한가정에 보너스로 기쁨을 주면서 용기를 복돋아 주는 일들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이런분이 저희 가정만 이렇게 했을까요? 주위에 어머님을 통해 들리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 묵묵히 징검다리 역할을 참 잘하신다고 동네 어머님들께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당연히 칭찬을 받아야 할거 같아  수개월이 지난 지금 글을 올립니다.

김기동구청장님 꼭 이 직원을 칭찬해 주십시요....

통합조사팀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강정화샘  더 발전해 바라는거 이루시고 사회 이바지하는 강정화님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