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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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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건강관리과 직원분들 고맙습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0-06-30
조회수
2152

안녕하세요~!!^^


구청 홈페이지에 이런 좋은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저는 10개월 아이를 둔 초보엄마랍니다


 


울 아기는 2달 먼저 태어난 건강한 아기입니다.  병원 인큐베이터안에서 40일 정도


지내면서도 넘~ 건강하게 자라 주었습니다. 병원에서 지냈던 여건상 직접수유를 하지


못하고 젖병에 모유를 덜어 먹이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서도 젖병으로


수유를 잘 하던 어느날 아기가 젖병을 물리면 울고 먹지 않으려해서 자면서 수유를 겨우


하고 있었습니다.  직접수유를 하려했으나 맘처럼 잘되지않고있을때 보건소에서 모유


수유클리닉을 운영 한다는 사실을 알고 아이를 품에 안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모유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저의 아기는


직수가 수월해 졌고 지금 젖병을 아예 끊고 직수만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단유 할때까지 모유수유프로그램이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고 모유수유클리닉을 다니게 된건 제겐 행운이였어요.


 


육아 초보인 저는 보건소를 다니게 되면서 아기마사지, 산후 해피맘 등 아기에게 유익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알게 되어 열심히 보건소에 출근도장찍게 되었고 아기 낳기전에 활동적이던


제가 집에서 아가랑만 지내니 산후 우울증이 조금 있었는데 보건소에서 또래 엄마들을 만나고 친해


지면서 산후 우울증은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보건소 제겐 낯설기만 했던곳이 이젠 친정처럼 편안한 곳이 되었습니다. 늘 가면


반갑게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건강관리과 직원분들 고맙습니다!!


 


지금도 많이 고생하시고 계신데 앞으로도 많이 수고해 주세용~!!^^


건강관리과 직원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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