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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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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과 이복희님, 윤미선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0-06-30
조회수
2387

안녕하세요?


저는 9개월 된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엄마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 것이 생소하고 낯설고 힘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출산 전에는 직장생활까지 하고 있어 출산 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해


 하고 있던 차....보건소에서 출산 준비교실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출산에 관한 수업을 아빠와 함께 할 수 있어 예비 아빠, 예비 엄마 준비를


차근 차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낳고 잘 키우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모유수유라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지요.


아가랑 실랑이 하면서 수유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아가와 저는 서로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는 중에 보건소 모유수유클리닉을 알게되어


참여하고 있으며, 모유수유 선생님께 육아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아가 이젠 완모 중이랍니다..


완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기 또래의 엄마들도 알게 되어 요즘은 궁금한 점이나


이유식에 관한 좋은 정보도 엄마들과 나눌 수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전 산전 우울증으로 무척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요...


우울증의 무서움을 그때야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산후 해피맘 교실까지 참여하였는데 우울증의 무서움을 아는 저로써는


해피맘 교실은 무척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들고


출산 후 새내기 엄마가 된 분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지요..


 


육아가 힘들다라고들 하지만 저는 보건소를 통해 좋은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좋은 인연까지 만들 수 있어서 광진 보건소 프로그램에 감사드리며,


아가와 보건소에 갈때 마다 세심하게 챙겨 주시고 언니처럼, 친정 엄마처럼


우리 아기를 예뻐 해 주시고 안아 주시는 이복희님, 윤미선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가 이복희님, 윤미선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선생님들을 볼 때 마다 시선을 떼지 않고 늘 싱글 벙글이거든요.


우리 아기몫까지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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