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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세무2과 박용호 대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10-02-17
조회수
1724














































Focus. 광진구청 세무2과의 박용호 대리님을 칭찬합니다.


언젠가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급한처지에서 관공서에 갈때는 둘중하나의 태도를 취해라'


애처롭게 울며 사정하고 매달리던가 아니면 죽을각오로 화내고 덤벼들던가


왜 이런말이 나온걸까요...











예전에 건설회사에 일하며, 관공서에 볼일을 보러 종종 가던 저는 구청,시청 입구에 가까워짐이 느껴지면 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주늑이 들었습니다.


캐쥬얼한 차림이거나 관공서 업무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간 일때는 더욱 그렇지요..


뭔가 불이익을 당해서 항변이나 호소 하러 갈때 조차... 관계법이나 시행령 시행규칙을 미리 알고 가야속사포처럼 어려운 설명 늘어 놓으시는 담당 공무원분 앞에서 대꾸라도 한마디 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저한테 관"의 공무원은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물론 친절하게 민원인을 대하고 시민을 위하는 공무원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런 친절을 느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이런 글을 적게 될거라는 상상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 광진구청 세무2과의 박용호 대리님을 뵙고서는....


진심으로 민원인을 대해 주시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배려를 해주시는분


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공무원이 아니라 아마 다른 어떤 일을 하신다해도 청렴하고 신뢰를 받으실만한분 같습니다.  


그냥 업무상의 친절함이 아니라  바쁘신 와중에도 하나하나 방법을 제시 해주셨고 도와주시려고 하는 진정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쩌면 작은것일수도 있는 그 친절함이 받은사람에게는 굉장히 큰것이었습니다.


 


공무원 여러분들이의 조금의 역지사지 [易地思之] , 측은지심 [惻隱之心], 수오지심 [羞惡之心] 의 마음을 가지고 시민을 대한다면


 


제가 박용호대리님께 느꼈던 감사함을 더 많은이들이 느끼고 서로 베풀며 조금더 따듯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pisode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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