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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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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주민센터 조인규주임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9-12-19
조회수
1567

2009년 6월부터 12월까지 희망근로를 했던 전선희라는 사람입니다.


전업주부로 집에서만 살다가 우연한 기회로 사회생활이란 것을 하면서


희망근로가 저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주었으며


희망근로라는 단어 그대로


'나도 늦지 않았구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겠구나' 싶은 희망을 품게 해 주었습니다.


 


2009년 12월 희망근로를 끝내며 6개월여를 뒤돌아 보니 희망근로가


이렇게 좋은 기억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군자동주민센터의 희망근로 담당이신 조인규주임님때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더운대로 궂으면 궂은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마치 본인이 일하는 것처럼 걱정해 주고 다독여 주며


20여명의 희망근로자와 더 많은 취로인부들을 가족처럼 대해주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수고했다고 희망근로자분들에게 한 손 한 손 잡아주며


인사를 해 주던 모습은 그 간의 힘들었던 노동이 눈 녹듯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조인규주임님과 업무적으로는 이렇게 헤어지지만


이제는 군자동의 민원인으로서 종종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조주임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꼭 승진하셔서 멋진 상사로서 부하직원들의 본보기가 되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추신 : 위에 글은 희망근로를 하셨던 저희 어머니의 말씀을 토대로 딸인 제가


         작성하였습니다.


         희망근로를 하고 오시면 조주임님이란 분의 칭찬을 늘 하셨었기에


         조주임님을 한 번도 뵌적이 없지만 성함을 기억하게 되었고


         마치 제가 같이 근무하시는 분 같은 친숙함이 느껴졌었습니다.


         나이 많으신 우리 어머니가 즐겁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셔서


         지면을 통해서나마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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