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칭찬합시다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친철하고 상냥한 청소과 정미선 직원

작성자
**
수정일
2009-05-29
조회수
1352

존경하는 구청장님!
본인은  전직 공무원으로서 명에 퇴직을 하고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5월28일 서울의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무지하게 더운 날씨였는데 귀청 청소과를 가기위해서 청사에들어갓는데 청소과가 별관으로 이동되었다는 것을 알고 청소과를 찾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30분이상을 소비하여 청소과에 일을 보기위해 갔을때에는 온몸은 땀으로 법벅이되었기에  난 짜쯩이 났었는데 담당직원인 정 미선씨가 바로 의자를 준비해주면서 이마에에흐르는 땀을 닦을 휴지를 주면서 "덥지요" 하더니 얼음물까지 직접 갖다주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민원에 대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용무를 마치고 나오는데 지하철을타는 지름길이 있다고하면서  현관가지 나와서 안내를 해주는 배려까지 갖춘 직원이 아마 다른청에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들어 지처있는 민원인에게 이렇게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접을 받다보니 나의 지난 공무원 시절  민원인을 대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후회가 되었습니다
민원인을 자기 친척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었던 그 여직원은 비단 본인에게만 친철한것이 아니고 항상 그러리라 짐작합니다
이런 직원이 있는한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수정 목록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