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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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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 . 그리고 자양3동

작성자
**
수정일
2009-05-26
조회수
1209

지난 해6월


 


가까운곳에 친척이살고있어. . . . 임시로 몇일 묵게되었다.


그리고


내가 사는 이유를 다시 유원지 흐르는 강물을 보며 생각했다.


윤심덕의 사의 찬미를 부르며 모든 죽어가는 것에 대해 찬양했었다.


 


특이나 누군가를 위해서 죽는 사람은 나에게 계속 영웅으로 다가와..  . 최근에는 이쁜 최진실이 죽는 것을 보고는 그 아픔이 가시지 않아서 요즘도 물가에 가 앉아 진실이에 죽음에 슬픔을 가지고 있었는데 . . . 그 후. . .  줄초상이 계속 가까운 사람들에게 일어나 한달 단위로 초상을 보았다.


 


헌데. . .


전 노대통령님과 여운계 그리고 신문에 부고란에. .  그리고 계획하고 있는 현충일에. . .  요즘


아무 감정이 없다.


슬프지도 않다.


 


경제적 자립이 없이는 건강에 자유도 없어서 이제 좋은 직장을 구해 그나마 허락하는 건강으로 이사를 계획하고는 . . . 


그동안


매일 우느라 고마운 사람들이 보이지 않다가 김영미 계장님을 만나 상담을 받으며 많이 건강해져.  . 어떻케 고마움을 표해야 할지. . .  어릴때부터 . .  늘 건강이 좋지를 않아 책만 보아서 머리만 슈퍼가되. . . .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흘리라는 말로 참고 살았는데 . . . 이제 더 이상 감사할 사람은 없다.


일년전


만난 계장님이 이제 나에게는 은인이다.


동내에서 별일아닌일로 오해를 받아 또,


 


눈물 한바가지를 흘렸지만 이제 떠날때의 뒷모습을 이쁘게 보일때가 ?榮?.


또,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이제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겠다 돌보아야할 늙은이가 아닌 다른 아픈사람을 보담을수 있는 건강한 사람으로 오도록결심하며그동안 자양3동 직원분들 피아노 소리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피아노로 행복하게 해 주신 계장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다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더


쓸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전거타러 유원지에 오게되면 들릴께요.


감사합니다.


13통 통장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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