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칭찬합시다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9-01-21
조회수
1661

 


꽃이 지고 열매가 맺듯이


사람의 만남도 인연이 다아서


이렇게 애기하고 웃습니다.


 


세딸을 둔 주부입니다.


그야말로 서민인 저로선 교육비 저렴하고


집 가까운 곳에 광장동 주민자치센터가 있음을 감사하며


아이들을 보냈지요.


 


직장생활을 하며 짬짬히 문고 봉사도 하게 되었고...


열심히 하다보니 구청장님 표창도 받게 되었읍니다.


 


진실이 있는 만남은 저에게 행운을 주나 봅니다.


와 중에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알고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는 길이


있음도 알려주었고 서류를 제출하게 되었읍니다.


약2주가 지난 후 주민생활지원과 오종석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여러 정황을 살펴 보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웃음이


제겐 두배의 기쁨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좋은 미소로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많은


소망을 불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정 목록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