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저도 장애식구들하고 살고있지만 야단을 칠때와 칭찬할때의차이가 느껴집니다.

저가 자주는 동사무소 또는 구청에 볼일을 보러가지만

늘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님들의수고에 감사드리고싶습니다.

복지과에서 늘 장애인들을 위해 종사하시는 최은자님과

복지과에서 업무보시는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어느때 찾아가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어떻게하면 시설에 도움을 줄수있으까 ?

자신들의 노력을 기울이며 공부에 임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사실 그냥 그들의 일이니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보여지는 모습이 다 아니라는것을 알고는 시설에서 종사하시는 우리들도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