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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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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동 사무소에서 고마웠습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8-04-15
조회수
1633
얼마전 어느 동사무소에 갔더니.
내 자식들 보다 젊은  나이의  아가씨인지? 새댁인지? 모르지만,
 얼굴에 화장을 떡칠을 하고는
발부받을 쪽지를 내밀자  자기 소관이 아닌지?
휙 옆으로 던지며  옆으로 가라는 시늉만 하는거였습니다.
딱히 뭐라고 말할 수도 없었지만  입 두었다가 어디 쓸려는지? 원....
그렇지만,
4월15일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재적증명서 띄러 화양동 동사무소에 들렀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그 시각에 근무하던 젊은이를 극구 칭찬 해 주고 싶습니다.
얼마나 고마웠던지 .....
시원한 음료수라도 사서 놓고 왔으면 좋으련만
그냥 돌아선 것이 아쉽습니다.
그 젊은이의 앞 날에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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