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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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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7-10-17
조회수
1994

거의 3개월전에 저는 저의언니(박순자)가  패혈증에 암까지 겹쳐 굉장히 경제적으로 막막한 터라 중곡 3동 사무소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공상희씨를 처음 찾아갔습니다...  그분과 상담끝에 모르로 지냈던 기초생활수급자가 될수있단 설명과 1종 의료급여 를 밭을수 있단 설명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언니의 상황이 굉장히 위급한지라 상담을 요했는데 물론 그분은 여러 어려운 분들을  상담하시고 가능한한 도움을 주시는 자리겠지만 너무 진심으로 염려해주시고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을 저에게 조언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도 제가 동사무소에 갔는데도 먼저 알아보시고 언니의 건강과 안부를 물어보시는 등 저에겐 너무 감사한 마음이 와닿은 친절이 베풀었습니다.   제가 요번에 수능을 보는 딸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저의 딸은 유아교육과가 적성에 맞다고 고집하였는데 사회복지사들께서  정말 좋은 일들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저의 딸에게 사회복지과도 굉장이 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는 좋은직업이라 하여 딸 아이의 향후 전공도 생각해 보라고 하였답니다..     아무튼 공상철씨를 언니의 일을 보며 몇번 만났었는데 형식적이 아닌 정말로 감사함을 느낄정도로 친절을 베푸셨습니다..   전에 같지 않고 공무원분들의 직업의식이 많이 바뀌었다곤 하진만 모든 분들이 공상희씨처럼 근무하신다면 이 사회가 많이 훈훈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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