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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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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2동 한만구 동장님을 비롯한 동직원 여러분 덕에 주민들은 행복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7-07-01
조회수
1642

구의2동의 동직원 들을 자랑하고 싶고 칭찬하고 싶어 이글을 씁니다.


지난6월23일과 24일 구의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동사무소 전 직원이 속초로 하계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주민자치위원들이나 동직원들이 서로 관련된 일 아니면 몇 해 동안 함께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은 동직원의 애로에 무관심하고 동직원은 몇년만 근무하다 옮겨 가면 그만 인지라, 양측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민자치 오금진위원장님께서 행사 추진을 기획하게 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어느 동이나 주민자치위원들은 활동이 많은 분들도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 1박으로 행사를 가진다는 것부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지도력 뛰어나고   Power 넘치는  오금진위원장님께서 거침없이 추진하여 많은 주민자치 위원님들과 자상한 아버지 같은 한만구 동장님 이하 많은 동직원이 참석하여 빡빡한 일정 속에 행복한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저는 간사로서 다양한 연령대가 속한 행사를 기획하다보니, 만에 하나라도 실수가 있을까싶어 계획과 수정을 수도 없이 반복 하였습니다.


수시로 계획을 수정함이 귀찮았을텐데  주민자치 담당인 박경원서무주임은 자신의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제가 도움만 요청하면 단 한번도 싫은 소리 없이 도와 줄때 마다 "참 괜찮은 직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행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감동+감동+ 감동 받았습니다.


출발하는 토요일 아침7시부터 도착하는 일요일 밤10시까지 저를 도와서 일정을 진행하는데 전혀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계획하였던 일정에 차질이 생길때마다 땀방울 흘려가며 뛰어다니며 처리하는 신속함이며,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능력은 최고 였습니다.


박경원서무주임은 공무원이었기에 의무적으로 일을 처리 하는 것이 아닌, 진실로 짜증 한번 내지 않고 힘들때는 웃음으로 넘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미안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차량 이동시 피곤에 지쳐 잠시 조는 모습을 보니 참 안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2006년엔 고봉석팀장이 주민자치담당 일때에도 참으로 성실하고 괜찮은 공무원이라는 생각을 하였었는데, 구의2동은 人복이 많은지, 오는 직원들마다 실력있고인간성 짱인 사람만 선별하여 보내 주는 것처럼 생각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주말에 쉬고도 싶었을텐데 모든 일에 한마음처럼 협조하는   최종열님을 비롯하여 김종한님, 유민규님, 박병기님 등


즐거운 분위기조성에 단단히 한몫하는 김진호서무,


힘든일은 앞장서서 처리하는 신명식님,


어깨 빠지도록 무거운 캠코더를 2일동안 메고다니며 끊임없이 촬영하여 준 최윤수씨


맏언니같은 홍미옥씨, 친절이 몸에 배어 있는 듯한 이수민씨, 웃는 모습이 이쁜 최주희씨 등 누구 하나 빠지면 서운할 정도로 협조적이고 성실한 직원들 과  행복한 일정을 보내게 해 주어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동사무소에 가면 언제나 묵묵히 일에 열중 하시는 모습이 뵙기 좋았던 정기원팀장님,


행사때마다 기록을 위하여 카메라맨을 자청하였던 다방면에 실력있는 김용정씨가 함께 하지 못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이번 행사로 인하여 民 과 官이 서로를 이해 할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신참인 제가 행사를 마치며 느낀 점은 구의2동의 조용한  "저력" 이었습니다.


이충복고문님,이종만고문님,최복수고문님 그리고 이용복위원님을 비롯하여


오금진 주민자치위원장님, 이도영부위원장님등 그 외 많은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구의2동을 이끌어 가심에, 그다지 시끄럽지도 않고, 그다지 무관심하지도 않은 "중용" 을 지키고 있었음에 구의2동이 어떠한 일이든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한 목소리로 앞장 서 나갈수 있는 원동력이었음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한만구 동장님을 비롯한 구의2동 동직원 여러분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구의2동 주민을 위하여 친절과 미소로서 최선의 업무를 하여 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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