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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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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6-12-18
조회수
1169

며칠전부터 저희 엄마께서 계속 하수도가 막힌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대문 밖에 있는것이라 공동 하수도인줄 알고 구청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알아보고 처리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한시간이 지나지 않아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구청에서 나왔다길래  엄마가 나가보았습니다  저는 왜 엄마를 나오라고 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쫌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엄마 얘기를 듣고보니 그 하수도가 저희집 하수도 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집밖에 있는것이었고  옆집과 공동으로 쓰는 하수도인줄 알았는데  저희 하수도 물만 나가는 것이라데요


그런데 아저씨들께서 직접 다 뚫어주시고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해주셨다면서 엄마께서  너무 친절히 잘해주셨다고  감사하다고 하시길래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하수도인줄도 모르고 살아왔고, 또 알게된 이상 저희가 처리를 해야하는것인데 이렇게  말끔히 해결해 주고 가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론 저희 하수도 막히지 않게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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