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복지부동하는 대표적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고 여기는 이도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을 지도 모른다.

가끔 구청에 일이 있어 가면 변화하는 모습에 참으로 가슴이 뿌듯하며 이제 다른 모습이  되가고 있음을 느낀다.

오늘 구청에 민원을 접수하려 갔는데 담당하는 곰무원의 모습에 정말로 깜짝 놀랬다..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지역경제과 이미옥님

서울시에 연락을 취해서 가능하면 처리를 해 주겠다는 말에  이렇게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  당연히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변화하는 세상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믿게 될 때는 삶 속에서 이러한 친절한 공무원들의 모습과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의 모습이 자주 언론에나 생활에서 보여질 때이고 그러하기를 또한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