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방문하였던 청소년 동반자 이영자 입니다.

위기의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하고자 종합상담센터에서 소신을 갖고하는 사업임에 적극홍보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취지에 광진구 도움을 구하고저 방문하였을때.... 무작정 사회복지과를 방문한 저희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여 주신데 감사하고 더구나...  저희 공문을 세세히 파악하셔서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 문의와 저희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 주심에.... 적잖이 놀란것은 그많은 공문과 바쁜 업무처리중에 어찌 다 살펴보시고 지적해 주실수 있는지... 감사하고 긴장하였습니다.   저희역시  아  저정도는 업무의 열정과 성의가 있어야 하는구나 하는 본보기를 본것 같았습니다.

사실 다른구에 거주하는 저는 6시에 동사무소에 방문하여 등본을 떼려다가 훈계말씀?을 톡톡히 들은적이 있는 저로서는..... 감동이었습니다.

 바쁜중에 방문한 사람들이 반갑진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  매우 조심스럽고 죄송한 맘이 많았었는데... 선생님들을 뵙고는 더구나 비타음료까지 주시고... 광진구로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광진구의 위기 청소년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저 최선을 다해 상담하고 주변 자원과 연계하여 살기 좋은 광진구가 되는데 기여하겠고 늘..선생님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겠습니다.